6월 초 여름 런던 날씨 기온
2023년 6월 첫째 주 (체류 기간 5일. 대체로 날씨 맑음)
6월 2일
최고 19도 최저 10도 (체감 7도)
6월 3일
최고 19도( 체감 18도) 최저 10도
주로 아침, 밤에 바람이 많이 불고 낮엔 괜찮았어요.
여행 떠나기 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신경 써서 찾아보는 게 그곳의 날씨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날씨 어플 외에 주관적인 글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록해 봅니다.
이때는 최고 19도 최저 10 도로 한국의 봄쯤 되는 날씨예요.
그래서 초여름인 한국 6월 기준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챙겨가면 됩니다.
사람별로 달라서 패딩이 필수다 or 낮엔 반팔이에요 or 얇게 껴입으세요 등등
추천 코디가 다양한데요. 제가 가본 런던은 모두 맞는 말이었어요ㅋ 모두 가능!
일단 날씨가 자주 변하고 햇볕은 더운데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냐에 따라 그늘은 많이 서늘해요.
그래서 관광객들 옷차림도 다양합니다. 한 공간인데 패딩부터 끈 없는 탑까지 모두 볼 수 있어요.
제 추천은,
반팔+ 봄 자켓 입니다.
반팔+ 셔츠 or 가디건+ 얇은 자켓도 가능은 한데 아침 저녁 기온차가 있어서 그리고 실내 들어가서 벗으면 다 짐이라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짐 맡기는 것도 귀찮고.
따뜻하게 입으면 좋긴 한데 나중에 어디 사진을 올려도 너무 겨울 같아 보여서요.
한국은 6월 지나면 금방 여름이라 그 사진이 왠지 더워 보여서 적어도 카톡 프사로는 오래 못쓰게 되더라고요 ㅋ
그리고 여행기간 출발 전까지 비 예보 있는 날도 있었는데 막상 가니 비 한번 안 오고 계속 맑았어요. 예보는 항상 바뀌니
날씨 때문에 낙심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때 찍은 사진 속 사람들 옷차림 참고 하세요~
'여행 > 런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솔직한 후기 (0) | 2023.08.06 |
---|---|
런던 BigBus 후기 (0) | 2023.08.06 |
초등 아들과 함께 한 런던 박물관 미술관 후기 (0) | 2023.08.01 |
런던 시슬 트라팔가 스퀘어 후기, London Thistle Trafalgar Square (0) | 2023.07.01 |
런던 사보이그릴 (0) | 202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