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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런던

런던 사보이그릴

유명하다는 스테이크!

런던에 있는 사보이그릴! 고든 램지 레스토랑으로 유명하죠!

짧게 소감을 남기면

1. 예약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가세요.  예약하고 갔지만 30분 일찍 갔는데, 문앞 자리만 남아있다고 앉으라 그래서..좀 별로였네요.  계속 말해서, 안쪽 자리 났을 때 식사 중간쯤 옮기긴 했습니다.

2. 코스는 비추합니다.  코스로 나온 음식 중 두 가지는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네요.  아래 수플레와 전식은 너무 짜서 ㅠㅠ  아까워서 최대한 먹었네요.


3. 비프 웰링턴과 굴은 먹을만은 했지만, 이 가격에 이 음식을 싶은 맛이었네요.  전체적으로 코스 내내 트러플 향이 나서 고급이란 느낌을 주긴 합니다만...


4. 생각보다 식당 내부의 분위기가 그렇게 막 좋거나 하진 않았어요. 차라리 박물관 미술관에 딸린 카페들이 더 나은 경우도.....

5. 코스 시키고 같이간 11남아는 어린이 메뉴로 저렴한 것 하나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