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탠포드 박물관 Iris & B. Gerald Cantor Center for Visual Arts 스텐포드에는 밥먹고 서점가서 기념품 사고 학교 구경 하는 정도였는데 검색하다보니 박물관이 잘 돼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어요^^ 낮에 햇볕 뜨거울때는 실내활동이 최고죠 ㅎㅎ 우선, 홈페이지에 가서 건물에 대한 역사공부를 조금 했어요 1891년 세워진 박물관은 1999년 주요 기증자인 아이리스와 제럴드 칸토어를 위해 이름을 바꿨어요 미술관의 소장품은 5000년전의 작품부터 시작해 약 3만8천점을 소장하고 있어요 특히, 야외 로댕조각 공원에 전시된 로댕의 청동 조각품들이 유명하죠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학 박물관 중 하나라네요^^ 설립 역사를 보면, 1884년 Jane과 Leland스탠포드는 하나뿐이었던 아이를 장티푸스로 잃어요 그후 1891년 그를 기리기 위해 대학교를 설립하고 1894년 박물관을.. 더보기 AT&T PARK 샌프란시스코 야구경기장 샌프란시스코에 또 가게 됐는데 그때 마침 야구 경기가 있어 At&T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예매는 구글맵에 경기장 정보를 보면 예매 링크가 나와서 미리 예매하고 갔는데요 구글리뷰를 보니 주차가 힘드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칼트레인을 타게됐습니다.그런데 잘한 거 같아요. 주차는 정말 힘들기도 해보일뿐 아니라 주차장도 멀어서요. (구글맵 리뷰 정말 좋아요 ㅎㅎ 리뷰들도 재밌고 정보도 다양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캘리포니아 애비뉴역에서 탈거라 그 근처 칼트레인 파킹에 주차를 하고 역에 있는 기계에서 티켓을 샀습니다 열차 시간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대략 1시간정도를 타니 샌프란시스코 역에 도착합니다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구장이 보입니다 입구 앞에 줄이 너무.. 더보기 미국 멀미약 구매하기 미국 멀미약 사기 배를 타기 위해서 미국에서 멀미약을 사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았어요. motion sickness, car sickness, sea sickness, travel sickness, nausea 등등 멀미에 대한 영어 표현이 참 많답니다. 이 약을 사려면 의사 처방이 필요한가부터 궁금한게 많았는데요. 처방전 필요 없이, 멀미약은 월마트, safeway, cvs 등 일반 가게에서 살 수 있어요. 약을 파는 섹션에 가면 있답니다. 더보기 파크 하얏트 서울 스파/ 나무 시그니처 갑자기 갈 기회가 생겨서 남편과 다녀왔는데 파크 하얏트는 완전 도심속에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하얏트가 아니라 처음엔 당황 ㅎㅎ 그래도 마사지는 아주 만족스럽게 받아 좋았던 기억에 글로 남겨요 한 층에 스파 , 사우나가 있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수영장까지 한번에 연결되는 구조라 마사지후에 수영하고 놀기도 편해요 마사지는 정말 정말 좋았어요 해주시는분이 열심히 정성껏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네요 ^^ 고층에 있어요 파크클럽에서 수모, 수영복, 수경도 대여해주네요 마사지 받던 곳 수영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수영장은 매우 작아요 다행히 사람이 없는 날이라 쾌적하게 놀았어요 ㅎㅎ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