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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파라다시스 시티 호텔 숙박기 3 : 놀이편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기 3



Play Station

기대가 커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사람이 많고 질서가 좀 없는 편이예요.  아이는 징얼되고요.




10 Pins

인테리어가 정말 멋져요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그런 곳


볼링

어른용 옆에 아이들용도 있어요

손가락 넣을 구멍은 없는 그냥 공이 있구요

아이들한테 자세 설명해도 결국엔 이게 최고라며 ㅋㅋㅋㅋ

직원분 께서 다리벌리고 서서 그 사이로 볼을 굴리는 자세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옆에 가드가 있어서 공이 절대로 옆으로 떨어지지 않아요

무조건 끝까지 갑니다!  아이보다 부모가 더 좋아하는 곳인거 같아요.



옆 쪽에 포켓볼과 다트가 있어요 (유료랍니다.  5천원 정도??)

커플들이 다트 하던데 재밌어보였어요 ㅋ

 저흰 끝날때쯤 가서 못해봤네요





야외 놀이터

키즈존 옆 통로로 나오면 야외 놀이터가 있어요

뭐니뭐니 해도 아이한텐 놀이터가 최고죠!  야외에 있고 새 시설이라 너무 좋았어요.

큰 놀이 기구 두개 있구요 그 근처에 화장실도 있어요



Family Lounge

패밀리 라운지는 정말 한가합니다 다들 바쁘게 노느라

심심해 보이는 이곳엔 안오는 걸까요 ㅎ

그런데 여기 정말 너무 좋아요 

어쩌면 사람이 없어서 우리끼리 쓴 느낌이라 더 좋았을 수도 있어요

간단한 음료 간식 있구요 보드게임도 다양하게 있고 

창 밖으로는 놀이터가 보여서 어른들은 이곳에서 쉬며 아이들 볼 수도 있겠어요



이런 놀이에 대한 공간들은 모두 3층에 있어요~ 퍼플윙으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