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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기 4 : 셔틀과 호텔 내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기 4


저흰 일찍 도착해서 주차하고 공항가는 셔틀 버스 타고 공항가서 밥먹고 놀다가 

체크인 시간쯤 다시 돌아왔어요 셔틀버스는 15분 간격으로 다녀요

공항에는 두 곳에서 버스를 타는데 14C 와 3C 인가 그래요 ㅋ 저흰 14에서 기다렸어요

호텔에서도 0, 15, 30, 45 정도에 출발하고

14C에서도 0, 15, 30, 45 정도에 출발합니다.



Premier Deluxe

저흰 프리미어 디럭스 룸에 묵었어요

사진속에 패키지 선물로 받은 곰돌이가 보이네요 ㅎ

전 가기전에 전기포트가 있는지가 너무 궁금했는데 다른 블로그를 아무리 봐도 없더라구요

근데 냉장고 옆 서랍장 안에 있었어요 ~



미니 바는 공짜~

깜빡하고 충전기를 안챙겼는데, 다행히 차에 USB 케이블이 있어서 충전할 수 있었어요~



호텔 안에는 곳곳에 예술작품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1층에 눈에 띄게 화려한 카지노가 있는데 구경도 못하니 아쉬웠어요 ㅠ

로비나 외관에 있는 예술 작품들은 정말이지 라스 베가스 생각 나게 하더라고요.


작지만 멋진 화원(?)도 있어요.




조식먹고 나오니 하프 연주를 하고 계셨네요

음색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근데 저 하프 연주는 왜 저기서..ㅎㅎ

 넓은 홀 두고  왜 구석에서 하고 있는지 의아했어요ㅋ

그래도 호텔 로비에선 역시 라이브 음악이지요.   

흔한 피아노가 아닌, 하프라니..진짜 차별화하려고 노력 많이 한 거 같습니다.

다들 신기한지 사진을 많이 찍고 많이 몰려서 구경도 하시더라고요. 

3층에 있는 야외 공원이예요~


주변이 한창 공사중이여서 옆에 다른 호텔이 들어오나 궁금했는데

자세히보니 파라다이스 호텔과 연결 돼 있더라구요

호텔 확장중인가봐요 놀이시설 같은게 들어오던데..

그럼 더 볼게 많아지겠어요 ~ 지금같은 한가한 호텔의 맛은 줄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