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02~03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기 1
본 이야기는 사진이 많아서 총 4편으로 올려요~
수영장
새로 지은 수영장이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습니다
수영장 물 온도는 실내는 미지근하고 야외는 조금 따뜻한 정도 , 자쿠지는 엄청 따뜻합니다
호텔이니만큼 수질은 당연히 깨끗해 보였어요 제가 보기엔 ㅋ
(개인적으로는 신라호텔 수영장보다도 좋은 거 같아요.)
저희가 앉은 자리인데 그냥 앉음 됩니다 다른 썬베드보다 커서 추가금 내나 물어봤네요 ㅎㅎ
아무래도 아이랑 같이 쓰기엔 큰게 좋죠~
실내와 야외 모두 연결되는 스낵바입니다
스낵바에서 시키는 간단한 음식은 테이블에 앉아 먹어야 하는데 은근히 추워서 포기 ㅠ
베드에서는 맥주, 물 같은 음료만 먹을수 있어요
베드에 앉아 뭐 먹을걸 기대하고 갔는데 이 호텔은 안되네요
은근히 썬베드에서 먹는 햄버거나 감자튀김이 꿀맛인데요, 그게 안된다는 너무 아쉽네요.
곳곳에 수건 준비 돼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 오른편으로 있는 자쿠지인데 인피니티 풀입니다
하지만 전망은 볼게 없습니다 ㅋㅋㅋ
바람부는 날이어서 풀과 풀을 옮겨 다닐때는 추웠는데 자쿠지가 있음이 참 고마웠네요 ㅎㅎ
아이들이랑 많이 놀러온 가족이 많던데요. 아이들이랑 놀러 오기 좋은 곳인거 같아요.
유아풀도 있고요, 깊은 풀도 있는데, 아이들과 놀기 좋았어요.
저희는 추석같은 연휴에 다시 놀러오고 싶은 호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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