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코시국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 안녕하세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은 항상 사람이 많아 오래 걸리지만, 코로나 시국에는 더 오래 걸리더군요. 가실 분 참고하세요. 1. 도착 시 선별진료소 먼저 방문 2. 문진 및 온도 체크 3. 온도 낮은 경우 입장하나, 아파서 가는 사람은 대부분 온도 있음 4. 엑스레이를 찍어서 이상여부 확인 후 입장 가능인데, 이 엑스레이 찍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 5. 증상에 따라 코로나 검사도 하고 코로나 검사한 경우에는 인근 자기 차량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정말 위급하거나 꼭 분당서울대병원 아니면 안되는 사람 아니면, 다른 응급실로 추천드립니다. 더보기
독일에서 병원 가기, 어렵지 않아요. hausarzt 국내에서 아파도 참 어렵지만, 해외에서 아프면 더 난감하죠. 그것도 독일어도 못하는데 독일에서 아프면 더 걱정입니다. 짧게 본론으로 들어가면.. 가능하면 한국인 병원을 찾아가면 쉽습니다. 독일에 한국인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이 많으니 그곳으로 가시면 쉬운데, 한국인 병원은 예약이 많이 밀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독일인 의사를 찾아가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요. 1. 구글맵을 켠다. 2. hausarzt 라고 검색해서 주변에 괜찮은 별점 좋은 평점 좋은 곳에 전화를 한다. 3. 병원/약국은 대부분 고급 수준의 영어를 하기에, 짧은 영어라도 열심히 설명하면 예약 할 수 있습니다. 4. 병원에 가서 열심히 설명하고, 처방을 받습니다. 병원 진료비는 이때 내지 않습니다. 5. 비용 지불은 한달 뒤 쯤 우편으로.. 더보기
까사미아 올비아 식탁 사용 후기 까사미아 올비아 식탁 사용 후기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주방 인테리어를 싹 하면서, 식탁을 뭘 써야할지 정말 오래 고민하면서 정말 많은 식탁을 봤어요. 정말 오래 식탁을 고민하다가 이 식탁을 보자마자 바로 이 식탁으로 결정했어요. 다만 식탁을 선택하면서 몇가지를 걱정했었는데, 식탁을 반년 정도 사용해보니 그 걱정이 문제는 아니었단 걸 깨달았네요. 1. 등 받이 없는 의자 올비아는 일반 의자와 벤치가 있는 데 둘 다 등 받이가 없어서 걱정 했어요. 하지만 반년 사용해보니 오히려 등 받이가 없는게 식탁에서 가족끼리 거리도 더 가깝게 해주고, 불편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2. 쿠션 없는 의자 의자가 등받이만 없는게 아니라 쿠션도 없었어요. 이 부분은 아무래도 걱정되어서 원형으로 된 쿠션을 추가로 쓰고 있어요... 더보기
아티제 와인 전시 @ 선릉대치타워점 아티제 매장 내에서 와인 판매 중. 냉장고 이용해서 와인을 전문적으로 보관하며 약 150종 및 안주류 판매 하네요. 편의점 와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카페에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