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독일

독일에서 운전할 때 주의할 점, 상식, 팁

독일에 처음가서 운전을 했을 때 당황했던 것들 남겨둡니다. 처음 독일가서 운전하시면, 미리 알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1. 2차선 도로엔 주황색 중앙선 없이 하얀 점선만 있다.

 

 

그리고 도로옆에 맞는 방향인지 알려주는 봉이 서 있습니다. 좌측의 봉은 점이 두개로 이어져있지 않고, 우측 봉엔 점이 이어진 한 줄이 보이시죠? 맞게 가고 있단 뜻입니다.

2. 주황선이 한국과 다르다!

 

 

독일의 도로는 대체적으로 상태가 매우 좋은데, 반면 정말 여러곳에서 새로운 공사를 합니다. 공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도로에 하얀색 차선과 주황색 차선이 섞여있어서 더 정신이 없어요.
이때 주황색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하얀선은 공사전에 사용하던 선이고, 주황선은 공사시에 공사를 위해서 임시로 그려둔 선이예요. 그래서 공사중인 도로에선 주황선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3. 신호없는 교차로에선 우측 차량이 우선입니다. 먼저 온 순서 아닙니다.

4. 상향등은 내가 양보할테니 먼저가라는 표시입니다.

5. 2차선은 무조건 30km 제한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6. 대부분의 로터리는 선진입차량이 우선입니다. 또 꼭 로토리에서 나가기전에도 방향 지시등을 사용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7. 주유 방법, 프랑크푸르트, 독일, 유럽 (E5, E10?) <-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