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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서울 신라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위해 찾은 신라호텔입니다

 

크리스마스날 체크인이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희는 2시 45분쯤 체크인을 해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일찍 온 사람들은 등록을 하면 순서대로 체크인을 도와줬다고 합니다 1시간 이상 기다린 사람들도 있었다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진 카드혜택으로 발레 서비스를 이용했으나 그 혜택이 끝나 셀프 주차했는데 정말 불편했습니다

이래서 발레하나봅니다 ㅋ  주차 타워에 주차후 경내 셔틀을 이용해서 올라왔는데, 춥지 않은 날이면 괜찮을 지도....

 

 

메리윈터라는 패키지를 이용했고 룸은 그랜드디럭스에 남산뷰였습니다

룸에서도 욕조에서도 남산을 볼 수 있는 창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서비스

 

-체크인시 베개를 템퍼 밀레니엄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높은 호텔베개가 참 불편했는데

이걸 이제야 알았네요 ㅠ

 

-생수병 계속 리필해줍니다 무겁게 물 사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내수영장 내에서 수영모, 구명 조끼 대여됩니다

 수영복은 꼭 실내수영복 아니라도 래쉬가드 정도는 됩니다

 참고로 탈의실 엄청 좁으니 놀라지 마세요 ㅋ

 

 

 

 

 

 

 

수영장 물은 미지근보다 약간 따뜻한 정도이고 공기도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겨울 수영이라 실내여도 걱정이었는데

추위 타지 않고 잘 놀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락스 냄새가 나지 않는 점도 좋았습니다

 

 

 

 

베개 교환 서비스 안내 책자

 

 

 

 

조식 룸서비스 리스트

더 많은데 다 찍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