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초보 엄마 아빠들에겐..
뭘 먹여야 하나..어찌해야 되나..엄청난 고민일 문제..
뭐가 잘 안토한다더라..
뭐가 소화가 잘 된다더라..
카더라 소문만 무성한 분유 세계에서 느낀 점들을 공유해봅니다.
우리는
병원에서 앱솔루트 명작
조리원에선 앱솔루트 궁
집에와선 노발락 - 노발락 AC - 위드맘 - 일동산양분유
이렇게 먹여봤음.
느낀 점은..
뭘 먹이나
다 토함.
특별히 토하는데 좋은 분유는 없었던 듯 함.
다만 노발락 AC는 영아산통에 좋은 특수분유라 해서..
처음에 아기가 좀 영아 산통끼가 있는거 같아서 먹였을 때
조금 효과가 있는 것 같았음.
그 이외에는 사실 차이를 잘 모르겠음.
일동산양분유는 작은 차이가 하나 있는데..
아이가 트름할때 이전에는 좀 산성의 냄새가 났는데
아이가 트름할 때 냄새가 좀 부드러워 졌음.
대신에 아이가 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했는데..
이게 그냥 자연스런 성장과정인지아닌지 모르겠음..
개인적 생각으로..
아이가 잘 토한다고 해서,
분유를 바꾸면 아이가 잘 안토할 확률이 높아짐.
왜냐면 아이는 계속 크기 때문에..
잘 토하고 안 토하고는 분유를 탄다기 보다는 그냥
크면서 자연스레 잘 안토하는듯..
이게 느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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