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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횡성 스포랜드

날 좋은 날에


가까운데 놀러가고 싶을 때


갈만한 곳이



횡성 스포랜드 + 새말IC 한우집


이렇게 아닐까 한다.



횡성 스포랜드는 횡성에 있는 사격장으로


공기소총, 클레이, 권총 사격도 하고, 뭐 팬션도 있고 그러하다.




횡성 스포랜드로 가는 걸 추천하는건..


일단, 가는 길이 예술이다.


가는 동안 이미 기분이 업되고, 여행 온 기분은 다 느낄 수 있다.


뭐 강원도가 어디라고 안 그러겠냐만, 횡성 스포랜드도 가는 길이 참 좋다.



횡성 스포랜드 가서, 클레이 사격이나 좀 하면 시간도 잘 가고 색다른 경험도 되고 좋을 거다.





특히, 클레이 사격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데,

클레이가 하늘에서 산산조각 날 때의 그 시원한 쾌감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사실 볼링에서 시원하게 스트라이크가 꽈강하고 날 때랑 좀 비슷한데, 조금 느낌은 다르다.)





어쨌거나 시원하게 스트레스도 풀고, 시원한 공기와 좋은 풍경을 보고 오기에 좋다.


간단히 클레이 사격 하는 법을 알려주자면,,클레이가 나오는 구멍근처에서 총구를 기다리다가

클레이가 총구 넘어로 넘어가면 그걸 주욱 따라가서 쏴주면 된다.


그러니까, 총구를 많이 낮추고 있는게 유리하다.


색다른 여행을 원할 때에, 스트레스도 풀고 교외도 가보고 싶을 때 추천~


횡성 스포랜드, 클레이 사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