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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fairmont hotel, St andrews, Scotland 숙박기

페어몬트 호텔, 세인트 엔드류스, 스코틀랜드 숙박기














세인트 엔드류스,

골프의 성지로 불리우는, 그곳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페어몬트라는 호텔에 묵었는데,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덕에
꽤나 비싼 곳(아마도 이 동네에서 두번째로 비쌀듯??)에 묵었다.

가장 비싼 곳은, 추측컨데, 외관으로 볼 떄나, 의미로 볼 때나 올드 코스 호텔이 가장 비쌀 거 같다.

페어몬트 호텔은, 꽤나 멋졌다.
나같은 촌티 나는 사람이 느끼기에는 엄청난 저택같은 느낌이었다.
엄청난 저택에 묵는 느낌이랄까..ㅎㅎ

전체적인 느낌은 우리나라의 콘도와도 좀 비슷했다. 콘도보다는 좀 낫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5성급 호텔 수준은 아니고..

음...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솔라비치와 비슷한 느낌의 곳이랄까

하지만, 그 규모는 상당히 다르다. 시골이라 그런지 ㅎㅎ
엄청나게 넓은 땅에 위치하고 있고, 골프장을 하나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좀 세인트 엔드류스 시내로부터 약 차로 8~10분 정도(택시비로는 8~8.5 파운드 나오는 거리)
에 있는데, 다행히 호텔에서
9시부터 6시까지 매시간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다.

올드 코스 호텔에 묵지 못한다면, 여기서 묵는 것도 좋을듯

아침은 그냥...무난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