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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그랜져 IG 냉각수 누수, 냄새와 비용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넷 냄새를 검색해서 들어왔다면 무슨 냄새든지 정비소에 가보세요! 그랜져 IG 75000km 정도 탄 녀석인데요. 몇주전부터 은근히 차에서 내릴때 본넷 또는 본닛 근처에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뭐지? 하면서 인터넷 검색도 해봤지만 명쾌한 답을 얻진 못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결국 엔진 과열 경고가 떠서, 샵에 갔더니 냉각수가 다 없어진 상황이더라고요. 파이프에 문제가 생겨서 냉각수 누수가 생겨서 생기는 문제로, 차에서 뭔가 달달한 듯한 구수한 듯한 냄새가 나면 꼭 정비를 받으세요. 그랜져 IG에서 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이네요. 사례가 꽤 많더라고요. 에휴. 사진에 녹색들이 다 누수된 냉각수들입니자. 냉각수 누수로 엔진 과열이 되면 엔진에 엄청 큰 문제가 생.. 더보기
그랜져 IG 시트 고장, 이상 시 리셋 방법 그랜져 IG의 전동 시트가 고질병 처럼 스위치에 이상이나 고장이 생기는 거 같아요. 저도 이상하게 시트가 앞으로 밀릴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었는데요. 초기화하고 나니 거짓말 처럼 나았습니다. 초기화 방법 시트를 최대한 앞으로 밉니다.등받이를 최대한 앞으로 밉니다.메모리 시트 설정할 때 쓰는 SET버튼과 시트를 앞으로 미는 것을 동시에 8초 정도 해줍니다.뭔가 소리가 나고 초기화가 되는데, 그러고나면 메모리시트의 고장이 많이 고쳐지네요. 더보기
BMW 320i VS 그랜져 ig 3.0 BMW 320i VS 그랜져 ig 3.0 2020 BMW 320i와 그랜져 3.0 IG의 비교. 그랜져 3.0 IG는 원래 한국에서 자차로 운용 중인 차이고, BMW는 독일에서 2달 정도 머물면서 빌려타던 차입니다. 다행히 각각 홈그라운드에서 탔기 때문에 나름 공평한(?) 비교가 될 수 있었네요. 짧게 설명하면, BMW를 타는 동안, 정말 이건 멋진 차다. 좀 작지만 참 잘 나가고 참 세련되고, 아우토반에서 가속 할 때 시원하게 올라가면서 부다다다다 소리나는 것도 참 감성적이고...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들은 뒷자리가 상대적으로 좁음에 불편해했지만요. 독일에서는 네비도 훌륭한 편이고, 아주 좋았습니다. 가족의 평가는 한국 돌아가면 큰 BMW 사자로 결론이 났지요. 이제 간단하게 세부 비교를 하면.. 더보기
썬팅 또는 틴팅 농도에 대해서, 루마 라티튜드, 씨러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처음 제가 썬팅(틴팅)을 브랜드 및 모델, 농도 등을 결정하게 되면서, 느낀 점을 남겨 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루마의 라티튜드(래티튜드, 병행은 피너쿨)와 씨러스(전면 전용 필름, 시러스)을 이용해서 했습니다. 농도는 측후면 50%, 전면 65% 입니다. 알아본 브랜드는 사실 두개 뿐이고, 이유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썬팅 가게를 하는게 좋다는 이유입니다. 그 중에서, 세라믹 타입으로 적당한 모델이 있는 루마로 했습니다. 다른 가게는, 열차단은 많이 되지만, 전자파도 차단이 많이 되는 금속성이어서, 제외했습니다. 제가 썬팅을 하기 전에 많이 궁금했던 것은 바로 첫번째, 밝은 썬팅은 어떤가? 농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두번째 고민은, 오렌지필 현상은 어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