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 블랙뷰 DR400G-HD
간단한 네이버에 나와있는 스펙임.
요새 맨날 인터넷에 미친 운전자나 보행자로 인한 사고 블랙박스 영상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블랙박스 하나 큰 맘 먹고 구매했음.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아직까지는 그다지 블박을 비싼걸 쓸 필요 없는 것 같음.
본인은 상시전원 연결하지 않고, 부모님차에만 했음. 상시전원은 하고싶으면 해도 되지만,
야외 주차가 잦은 사람같은 경우는 반드시, 방전방지용 장치를 설치하고, 설정 전압을 다소 높게 잡을 것.
아침에 시동 안걸리는 사례 몇번 목격했음.
그럼 왜 비싼걸 살 필요가 없냐? 아직까지 비싼값하는게 없다라는 게 답.
그럼 어떤걸 사야 하느냐?
1. 블랙박스내에 전원차단시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꺼질 정도의 베터리가 포함되었는지.
2. 사고가 나도 최대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지, 저장부가 파손되지 않는지 등(이건 어느 정도 판매가 된 제품을 사는게 안심됨. 믿을순 없음)
3. 사고 발생시에 영상 확인이 쉬운가? Micro SD를 쓰면, 스맛폰등에 연결해서 확인 가능. AV out이있으면 네비에 연결해서 확인등. 사고 발생시에 분쟁을 줄일 수 있도록 확인이 가능한지 여부가 중요.
4. A/S가 확실한지 등
이런 것이 중요하다.
우선, 블랙뷰 DR400G-HD 사용기를 간략히 쓰면.
1. 영상은 깨끗이 찍히는 듯.
2. 디자인 미려함.
3. 사용하기 편리함.
4. HD로 찍힘.
5. 안드로이드 어플이 있음.
단점은, 안드로이드에 꼈다가 다시 블랙뷰에 꽂으니 잦은 재부팅 현상 있음
인터넷 찾아보니, 블랙뷰가 자주 재부팅 현상이 있다고 함.
해결책으론 보통, 안정적인 전류 제공 또는 메모리카드 포맷 또는 교체가 있음.
본인은 메모리카드 포맷후 안정적으로 작동.
메모리카드 포맷을 위해서는 블랙뷰 홈페이지에 있는 포맷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해야함.
그외에는 흡족함.
주간 영상은 비교적 잘 찍힘.
야간 영상에서는 렌즈 밝기와 감도가 부족해서
셔터스피드 저하로 인해 또렷한 화면 얻기 어려움.
그로 인해서 번호판 인식 불가능함.
여타의 블랙박스들이 렌즈 사양과 감도를 밝히지 않음.
그로 인해, 어느 블박이 깨끗한 야간 영상이 촬영가능한지 알기 어려움.
그나마 루카스 제품이 밝은 렌즈 사용한다고 자랑하나, 감도를 알기 어렵고
실제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음.
사실 적어도 1/125 초로 야간에도 찍혀야(물론 더 빠른 주행일땐 더 빠른 셔속)
번호판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재 기술로는 아마 가능한 블박이 없을 것 같음.
Full hd 촬영은 별로 필요 없는 듯함.
그냥 오 선명하다 일뿐. 블랙박스로서의 기능에는 별 차이 없다는 생각.
그러므로, 적당히 싸고, HD 정도 촬영되는 인기있는 제품으로 사는 것이 좋을 거 같음
본인 차에 블랙뷰 달고 부모님껜 아이나비 달아드렸음.
아이나비 리뷰도 간략히 다음편에 작성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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