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크게 바꾼 몇 만화중의 하나이다.
광수생각의 졸부편.
말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나를 움직이게 해주었다.
불평만 하지말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혹시 다른 세상에 대해서 불평하고,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기만 하고 있지 않은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이 만화의 궁극적 교훈은 "너나 잘하세요"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남 이야기 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돌보자.
당신은 졸부입니다. 당신 쉽게 돈을벌었고, 지금은 돈 모으는 것에 대해 약간 싫증을 느낍니다.
그런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1년에 한번 고아원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옵니다.
이제 여름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당신을 욕합니다.
하지만 당신, 이 봄에 고아원이나 양로원, 그 어느곳에나 한번 들러주십시오. 사진이든 뭐든 당신 하고픈대로 하시고요,
누가 당신을 욕하더라도 1년에 한번은 꼭 들러주세요.
여하간 욕만 하면서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한번도 찾지않는 우리보다는 훌륭합니다.
당신은 졸부입니다. 우리는 바보입니다.
- 광수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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