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스튜디오 계약시, 웨딩 컨설팅업체를 쓸 것이냐 아니면 직접 방문할 것이냐
상당히 고민되는 문제이다.
여기서 말하는 웨딩 컨설팅업체라 하면 웨딩 플래너 또는 아이웨딩 또는 듀오 웨딩과 같은 업체를 말한다.
직접 방문이란 스튜디오에 직접 컨택하는 것이다.
간단히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겪어보고 알아본바에 의하면
그냥 무조건 싸게 하고 싶다. -> 웨딩업체를 통하라. -> 다만 서비스의 품질은 낮아진다.
나는 좋은 서비스를 좋은 가격에 받고 싶다 -> 직접 방문해라. -> 다만 가격은 좀 더 비싸다. 써비스도 좋고.
웨딩업체를 통하면, 웨딩업체에서 수수료를 받아간다.
당연하지. 그들도 정보를 제공해주는 업체니까 사실 당연한거다.
그런데 문제는 저기 수수료와 낮은 가격에 있다.
보통 웨딩 컨설팅업체는 자기들을 통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사실이다.
확실히 더 저렴하다.
하지만 서비스의 질도 저렴하다.
인생 실전이다.
가격 저렴하고 좋은 건 없다.
가격이 저렴하면 서비스도 저렴한거고
가격이 비싸면 서비스도 비싼거다.
이건 진리다.
하지만 직접 방문해서는 서비스의 질을 낮추면서 가격을 낮추기가 쉽진 않다.
그러므로 무조건 가격을 낮춰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웨딩업체를 통하고
좋은 서비스도 원한다면 직접 방문해라.
다만 개인적 생각으로 스튜디오 촬영의 경우는 다소 품질이 낮다해도
해당 스튜디오의 장비와 셋팅 조명을 이용해서 촬영한다면 나쁘진 않은 선택이다.
다만 액자나, 인쇄 품질등에서 차이가 날 순 있다.
참고로 본인은 직접 방문해서 계약했으며,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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