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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화분

올리브 나무 흰솜 진딧물, 먼지 같은 벌레들 걸어다니는 솜? 이 벌레 정체는? 새로이 식구가된 올리브 나무에 먼지 같은게 붙어있었어요. 먼지 인 줄 알았으나, 소오름. 흰솜 진딧물이라는 거 같은 녀석들인데, 먼지처럼 생겨서 기어 다니고 점프도 하더라고요. 웃긴 놈들. 사실 정확한 이름을 아직도 모르겠어요. 올리브 나무를 괴롭히는 해충 종류여서, 약을 뿌려 다 잡아주었어요. 엄청 많더라고요 ㄷㄷㄷ 파비를 쭉 뿌려주니, 박멸 완료. 올리브 나무 병충해. 이쁘게 잘 자라다오 올리브 나무! 비슷한 벌레가 있어서 재밌있어서 같이 소개해요. 걸어 다니는 팝콘?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62 걸어 다니는 팝콘, 구름, 콜리플라워... 이 벌레 정체는?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걸.. 더보기
외목대 다육이 은행목, 아악무, 미니 벚꽃나무 기본 화분 포함 크기: 가로 18cm, 높이 28 cm 가격: 25000원특징: 짙은 분홍색, 옅은 분홍색, 흰색으로 이루어진 잎이 꽃처럼 보여서 꽃나무를 축소시킨 것 같음 꽃 사러 화원에 갔다가 꽃과 함께 저희 집에 오게 된 다육이예요.저희 집은 여러 종류의 화분들이 있지만 다육이는 몇 번 실패한지라 구입을 망설였는데 너무 예뻐서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사 왔어요. ㅎㅎ화원에서는 그냥 다육이라고만 들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이름을 알아냈는데아악무.. 라니.. ㅋㅋㅋㅋ 이름이 재밌네요 키우는 법: 햇빛을 보면 핑크빛이 진해 진대요. 그래도 직사광선은 피하고 바람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물 주는 시기: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번엔 잘~ 살아보자!! 더보기
금귤 나무 (a.k.a 낑깡 나무) 백화점에서 오렌지레몬 나무 만난 이후 너무 이뻐서, 단골 화원에 갔더니 오렌지레몬은 없더군요. 대신에, 낑깡은 있다면서 내어주신 금귤 나무!! 찾던 건 아니지만 나무 수형도 좋고 크기도 좋고 금귤도 작은게 귀여워서 데리고 왔습니다!! 너무 잘한 일이었어요. 아주머니 말씀이 요즘 과실이 인기여서 예전엔 저렴했는데 요즘은 가격이 좀 된다고 하네요. 10만원!!! (화분 별도) 그래도 후회없고 데리고 오길 잘했어요. 작고 이쁜 과실이 어찌나 보기 좋은지 ㅎㅎ 게다가 밤에 다른 나무들은 다 깜깜하게 잘 안보이는데, 이 금귤만 반짝반짝 빛나는 거처럼 이쁘게 보여서~ 밤 베란다가 아주 이뻐졌어요. 게다가 덤으로 먹을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먹어봤더니 넘 맛있더라고요 ㅎㅎ 다만 자연스레 떨어지면 드시고, 보는데 집중하.. 더보기
오렌지레몬 나무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처음 만난 오렌지레몬 나무! 바로 사버릴까하다가 단골로 다니는 화원이 있어서, 화원에 부탁해서 두 개 구매했네요. 왼쪽 작은 귀여운 것은 8천원에 선물용으로 구입했고(화분 제외),! 오른쪽 좀 큰 거는 2만원 조금더 주고 제가 키우려고 샀어요!! 백화점거는 제법 나무의 모양이었는데 얘네는 줄기를 잘라서 꽂아둔 모양이죠? 오래 키우다보면 나무 모양이 되겠죠? 아직 노랗게 익진 않아서 덜 귀엽지만 저것들이 다 노랗게되면 엄청 귀여울 거 같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아야하고, 바람도 잘 통해야 한다고 하네요~ 부디 쑥쑥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잘크는지 포스팅할게요! 우리집 과실나무 2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