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엔드류스,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세인트 엔드류스,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를 다녀왔습니다. Saint Andrews, Scotland, 골프의 성지라 불리우고, 영어권 대학 중 세번째로 오래된 대학인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이 있지요. 그리고 그 대학에 영국 왕자가 다녔던 걸로 유명하고요. 이 도시의 느낌이라면, 아주 한적한 시골의 한 마을입니다. 골프의 발상지이기에,꽤 좋은 호텔과 골프장이 있지만, 마을에서 더 이상 볼 건 없습니다. 그냥 스코틀랜드의 독특한 풍경을 느끼고 올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양때와, 소때, 말때, 그리고 평지, 평야. 까마귀. 그리고는,시골이지만, 선진국 답게 정말 깨끗하고 많은 걸 갖추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오지란 없는 동네죠. 그냥 이런저런 사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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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mont hotel, St andrews, Scotland 숙박기
페어몬트 호텔, 세인트 엔드류스, 스코틀랜드 숙박기 세인트 엔드류스, 골프의 성지로 불리우는, 그곳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페어몬트라는 호텔에 묵었는데,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덕에꽤나 비싼 곳(아마도 이 동네에서 두번째로 비쌀듯??)에 묵었다. 가장 비싼 곳은, 추측컨데, 외관으로 볼 떄나, 의미로 볼 때나 올드 코스 호텔이 가장 비쌀 거 같다. 페어몬트 호텔은, 꽤나 멋졌다.나같은 촌티 나는 사람이 느끼기에는 엄청난 저택같은 느낌이었다.엄청난 저택에 묵는 느낌이랄까..ㅎㅎ 전체적인 느낌은 우리나라의 콘도와도 좀 비슷했다. 콘도보다는 좀 낫지만그렇다고 우리나라 5성급 호텔 수준은 아니고.. 음...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솔라비치와 비슷한 느낌의 곳이랄까 하지만, 그 규모는 상당히 다르다. 시골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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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스카프 유럽 가격...
에르메스 스카프 유럽 가격에 대해서 남깁니다. 이번에 부득이한 출장으로 와이프를 위해서 선물로 큰 맘 먹고 에르메스 스카프를 사줬습니다. 에르메스 스카프는 정말 이쁘더군요. 다른 샤X, 루XXX, 구X 에서는 스카프를 볼 이유도 살 이유도 없더군요. 그냥 압도적입니다. 압도적, 물건의 수도 많고, 매장 직원들의 스카프에 대한 이해도도 다르고요.. 물건의 질도 다릅니다. 에르메스 직원은 스카프를 메는 법을 다양하게 정말 잘 안다면 다른 매장 직원들은, 그냥 스카프를 일년에 두번 정도 매볼거 같더군요. 가격도, 에르메스가 좀 더 고급인 브랜드지만, 스카프 가격은 엇비슷합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유럽의 실정을 잘 몰라서, 한국 면세점에서 샀는데 다음에는 유럽에서 사야겠어요. 출장전에, 파리나 런던, 유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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