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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에서 보고 온 것들 : 친환경 자전거

예전에 한때 명박씨 테마로 자전거가 급부상했던 적이 있었다.

명박씨에게 관심이 없는터라 뭔가 잘 몰랐는데

아마도 이런거 따라한다고 했던게 아닌가 싶다.

파리에 가니 이런게 있었다.

자전거 대여 시스템!

무척 좋아보였다! 역과 역사이를 이어주기도 하고

가까운 근거리에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매우 매력적이어서 여행중인 나도 사용하고 싶었지만

시스템이 아직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해서 (환불을 못 받을 수 있다고)

확실하지 않아서 파리에서는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무척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가니 비슷한게 또 있었고

사촌형이 매우 고맙게도 회원인 덕에 타볼 수 있었다!!

어찌나 신나던지 ㅋㅋ




파리나 바르셀로나나 둘다 30분 정도는 무료 대여이던데, 정말 좋아보인다!

명박씨가 만약에 이걸 하고 싶었던 거라면

아직 우리나라가 이런걸 할 인프라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언젠가 빨리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