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EP-MA74
파나소닉 직구 안마의자 4년 쓴 후기
저희 집에 안마의자가 있는 걸 아는 지인들은 볼때마다 물어봐요
"안마의자 써? 요즘도 잘 써?"
운동기구 사다놓고 빨래 걸이가 된것처럼 안마의자도 그렇게 될거라 생각하는지
꼭 물어봐요 ㅎㅎ
사실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 하는거 같은데 남편은 이틀에 한번은 해요 ㅋ
주로 밤에 자기전에 하면 잠이 잘온다고 좋아하고 주말엔 낮에도 하고 수시로 해요
꾸준히 잘쓰고 있으니 비싸지만 그래도 잘샀다고 생각해요
저흰 직구로 구매한거라 일본어로 되어 있고 따로 한글 종이판이 달려 있어요 ~
안마의자로 안쓸 땐 커버를 내려서 쇼파처럼 사용해도 돼요
사진찍을때 헤드쿠션 안빼고 그냥 놨더니 등쿠션이 조금 짧아졌네요 ㅋ
직구 구매할떄 고민한점이 AS였는데 다행히 저흰 지금까진 고장난곳 없이 잘 쓰고 있어요
구매하면 잘 쓸까 고민이신분들,
저처럼 딱히 몸이 아픈곳이 없고, 마사지를 하면 좋지만 딱히 찾지는 않는다면 구매하지 마세요
남편처럼 아픈곳 많고 ㅋㅋㅋ '허리 등 아프다고 누워서 아이한테 밟아달라하고 마사지 해달라는 분'이라면 사보세요 잘쓸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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