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로는 현대차 '트라제XG'가 91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쌍용차 '카이런'(60건), 현대차 '싼타페'(32건), 현대차 '뉴싼타페'(26건), 지엠대우 '토스카'(26건), 기아차 '엑스트렉'(18건), 지엠대우 '라세티 프리미어'(17건), 쌍용차 '엑티언'(13건), 현대차 '그랜저XG'(13건), 현대차 'NF쏘나타'(12건) 순이다. 주요 부식 부위는 쿼터패널(뒷바퀴 위쪽을 덮는 패널)이 전체의 45.8%(244건)로 최다였다. 그 다음은 프런트펜더(앞바퀴 위쪽을 덮는 패널) 11.1%(59건), 차 문 9.8%(52건), 트렁크 윗면 5.1%(27건), 보닛(차량 엔진룸을 덮는 덮개) 3.4%(18건) 순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sview?newsid=20130111224005310
위의 기사 내용입니다.
현대 지엠 쌍용 모두 문제가 있는데
르노만 없네요. 예전부터 르노만 완전 방청을 잘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데이터로도 확실히 보여주네요.
현기도 몇년전부터 아연 넣어서 국산차도 내보낸다고 하던데...얼마나 효과있는지는 몇년 지나봐야 알겠네요.
근데 쌍용과 지엠도 의외로 형편없네요.
차량별로 평균적인 월별 판매량으로 나누기해봤습니다 정확히 보려면 누적 판매량이어야 하지만 그냥 추세만 확인하세요.
차종 / 발생 / 월 판매량 / 비율
카이런 / 60건 / 100 / 60
트라제 / 91건 / 1500 / 6.07
토스카 / 26건 / 2500 / 1.04
엑티언 / 13건 / 2000 / 0.65
라세티 / 17건 / 3000 / 0.56
싼타페 / 32건 / 7000 / 0.45
뉴싼타페/ 26건/ 7000 / 0.37
그랜져xg / 13 / 5000 / 0.26
nf소나타 / 12 / 8000 / 0.15
비율 = 발생건 / 월 판매량 * 100
쌍용과 지엠 판매량은 유리하게 많이 올림하여 많이 잡아주고요.
현대는 불리하게 내림하여 적게 잡았습니다.
쌍용과 지엠에게 매우 유리하도록 데이터를 조금 조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쌍용과 지엠의 성적은....대체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네요.
크루즈 부식 같은 경우는 적잖이 문제가 많이 되는거 같던데요.
더 많은 데이터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현대는 많은 비판에 아연합금을 국산차에도 쓰기로 선언하고, 요즘 나오는 차종에는 적용중입니다만..
다른 제조사들도 그런 선언을 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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