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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 더 비기닝 재미있네요.

스타트렉...

무척 어린 시절..아무 생각없이 형이 빌려온 비디오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고..

어린 시절 아무 생각없이 형이 보는 티비 연속극으로 봤었던 거 같은 프로그램..

그때는 무척 재미있게 본 거 같지만...

별 기억은 안남아있고

단지 우주선이 워프하기 직전에 부웅 하다가 파앙 하고 뛰쳐나가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은..

그러다가, 빅뱅 씨오리의 쉘든 덕분에 스타 트렉에 대해서 많은 향수를 얻었었는데

마침 영화가 개봉을 해서 보기로..

우선 두괄식으로.

딱 내 스타일이야~~!! (트랜스포머2, 터미네이터, 스타워즈류의 영화가 기대되는 사람은 보면 좋을 듯)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여친께서도...재미있었다고 평해주었으니 ^^

누구나 봐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 영화

영화를 보는 동안...벌컨은 쉘든의 고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쉘든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는 영화..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