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차던 시계가 고장이 났는데 마침 갤럭시 워치6가 나와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색상이나 사이즈 등 고를게 많아 여러 고민 끝에 두가지 모델로 줄였는데요.
갤럭시 워치6 클래식 43mm실버와 갤럭시 워치6 실버 44cm 입니다.
제 기준으로 클래식 47mm는 너무 큰 느낌?
그리고 검은색 악세사리는 비선호해서 저 두모델로 후보를 줄였습니다.
44cm 그라파이트도 검토했으나 역시나 밝은게 좋아서...
우선 구성 삼성 스토어에 가서 착용 해봤습니다.
클래식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지만 전 일반 44cm로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1. 디스플레이 크기: 실제로 비교하면 디스플레이 크기 차이가 꽤 납니다. 클래식은 베젤까지 포함한 크기여서 생각보다 43cm의 디스플레이는 작은 편이예요.
2. 두께: 좀 붕 떠있는 느낌이 싫고 작은게 좋아서 일반이 저에겐 더 좋았어요.
3. 가성비: 44cm가 클래식 보다 저렴한데요. 클래식의 베젤이 그 가격을 극복할만큼은 아닌거 같았어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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