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거/가전

엘지 제습기 DQ200PBBC 2년 사용 후기, LG 제습기

엘지 제습기 2년간 사용한 후기입니다.
구매는 21년에 인터넷을 통해서 했어요.

가격은 41만원 정도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 했습니다.
조용하고, 이쁘고, 제습 잘 되고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과학적 테스트는 아니지만 삼성 제습기도 가지고 있는데, 삼성거보다 조금 조용한 느낌? 입니다.  매우 주관적!  

습한 장마 때 에어컨에 제습기 같이 틀면 아주 만족 스럽됴!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날부터 물이 새어나오더라고요.
처음엔 물통이 잘못 껴졌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물통이 깨진 사례들이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저희집 물통도 깨져있네요.


저 깨진 틈으로 물이 뚝뚝.

제습하려다가 집 바닥이 물이 흥건해지는 ㅠㅠ

아마도 물을 버리기 위해서 물통을 뺐다꼈다하면서 깨지는 것 같은데요.  인터넷 검색 결과 무상교체는 아니고 6만원 정도 돈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로 인터넷에 이야기가 많으면 결함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좀 유일한 단점 입니다.

** 결함 관련 뉴스가 났네요.
LG 휘센 제습기, 툭하면 깨지는 물통…알고도 뭉갰다
https://m.hani.co.kr/arti/economy/consumer/1100481.html#cb

[단독] LG 휘센 제습기, 툭하면 깨지는 물통…알고도 뭉갰다

LG전자 "서비스 접수된 물통은 전량 무상 교체”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