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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초등학생 영어 만화책 구매후기

아마존에서 직구해서 사려다가 교보문고에서 해외서적 판매가가 큰 차이가 없어서 전부 교보문고에서 구입했어요.

다만 2주이상 걸리니, 구매후엔 한동안 잊고 지내야해요 ㅎㅎ

앞 글에 썼던 쥬라기월드 만화책 이후로 

Capain underpants 와 Hilda and the black hound 를 샀어요

셋의 공통점을 눈치채셨을지도 모르는데 셋다 넷플릭스 만화예요 

넷플릭스로 한글 자막으론 한번이상 본것들이라 만화책도 재밌게 볼거라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아들은 한번 후루룩 보고는 안보네요 오히려 제가 보고 있어요 ㅎㅎ

힐다는 여러편 중에서 블랙하운드 편을 아이가 좋아해서 선택했어요. 속지는 어릴적 본 갱지같은 느낌이고 칼라도 약간

빛바랜 색이에요. 힐다 만화의 심심하면서도 은은한 느낌 그대로를 책으로 표현하고자 한것 같아요.

캡틴 언더팬츠맨은 조지와 해롤드의 빠른 대사처리와 익살스러운 효과음 트랄랄라~~하는 교장선생님의 말투가

넷플릭스에선 살아있지만 책으로는 전해지지 않아 재미없는지 생각보다 잘 읽지 않았어요.

책은 만화 느낌그대로 아주 쨍한 올칼라 입니다.ㅋ 

간단히,

제가 느낀 영어 수준으로는

쥬라기 - 힐다 -언더팬츠맨 순으로 어려워 져요.

모두 즐거운 영어 공부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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