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전기요 전기매트 사용후기

보국전자 전기요 분리난방 퀸사이즈 & 싱글 사이즈 

내 돈주고 사서 쓰는 솔직한 후기!

 

윗면엔 라텍스 아랫면엔 메모리폼류가 들은 매트리스를 쓰는지라

전기요는 포기하고 살다가

수입브랜드 빨아쓰는 전기요에 꽂혀서 폭풍검색!

 

전기요는 빨아쓰는 수입제품을 시작으로 국내제품도 많고

근데 모두 전자파 이슈가 있어서

다시 온수매트로 검색!!!!

그런데 관리도 어렵고 고장도 잘난다고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뉴스를 찾아보니 보이로 전기요가 EMF인증을 받았다고 광고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다.. 뭐 그런거라 저게 뭔가 하고 찾아봤어요 ㅋ

전자파가 적게 나오는걸 테스트 하는것 같고 통과하기 어렵나봐요.

비싼 수입 전기요(이메텍 전기요)들이 그걸로 광고하더라고요.

그런데 찾아보다보니 후기에 이메텍은 장판위에서 피부가 징하고 전기 흐르는 느낌이 난다더라고요.

남편이 그걸 엄청 싫어해요.

그래서 다른 국산 제품중에도 인증 받은 제품이 있는가 찾아봤지요.

많이 알려진 일월 전기 장판 같은 유명 브랜드에는 의외로 없더군요.

무자계 코일을 쓴다고 전자파가 작다고 광고하지만, 루시드폴의 감귤이 친환경 인증 받지 않은 친환경 감귤인 것도 아니면서..(참고로 이젠 친환경 인증 받았다네요)

정말 인증 받은 제품이 흔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고른 보국전자 제품은 EMF 인증을 받았더군요, 가격도 적당하고.

 

사실 전 처음 듣는 회사였지만 ㅎㅎ

엄마는 홈쇼핑에서 다른 온열기구 팔 때 본적있다고 하네요

라텍스가 윗면에 들어있는 매트리스는 뒤집어서 사용

템퍼 베개 그대로 사용 가능

EMF 인증 중요

일단, 하루 쓴 후기로는

전자파가 전해져오는 듯한 살을 맞대면 나는 징~하는 느낌이 없어요

소리도 안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템퍼 베개를 쓰는데 전기요를 쓸 때는 다른 베개로 바꿔야되나 걱정을 했는데

이 매트는 머리부분엔 열선이 없어서 기존 베개를 쓸 수 있었어요 !!​

저흰 제일 약한 취침 모드로 해놓고 잤는데

안 튼것 같은 느낌이지만 열선 없는 머리쪽과 비교해보면

찬기가 없고 미지근한 정도였어요 . 이 정도만 돼도 훨씬 포근한 느낌으로 잘수있었어요^^

 

싱글은 아이가 쓸거라 귀여운 무늬로 골랐어요

5만원대랑 10만원대가 있는데 워셔블 기능 없어도 될거같아서

평범한 5만원대를 골랐는데요

가격 차이 때문인지 저희 퀸 사이즈보다 열선이 좀 느껴지는것 같아요

아직 11월달이라 취침으로 해놔도 더운감이 있어서

저희는 틀고 자는데 아이는 꺼달라고 하네요 ㅋ

더 바란다면 타이머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