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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삼성 NX 플래쉬 SEF-42A 사용기, 리뷰


삼성 NX 플래쉬 SEF-42A 사용기, 리뷰


NX11, NX100, NX200 등지에서 사용할만한 SEF-42A를 사서 조금 써보고 리뷰 남깁니다.

SEF42A


가격은 요새 저렴하게 18만원대에 형성된거 같은데요.


사실 이전에 써본 플래쉬가 니콘의 SB-600이라서..

더더욱이 비교가 되는거 같은데요.



일단 이거 물건을 인터넷으로 사고 받고나서, 처음에

짜증이 났습니다.

뭔 이렇게 허접하게 생겼는지..새제품인데 이미 누런 플래쉬 부분과..

허접한 결합 부분...

허접..허접...허접...허접...허접...

너무 허접한 곳이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할 수가 없습니다.

리뷰 쓸려고 다시 들여다 보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이걸 돈 받고 팔려고 했다는게 정말 짜증나네요.


그래도 이거 낑구고 플래쉬 팡팡 터뜨리면서 찍으면 그래도 나름 플래쉬라고

사진을 괜찮게 나옵니다.






근데 20년된 아버지 카메라에 달려있던 플래쉬도 빵빵 터뜨리면 사진은 잘 나옵니다.


아이폰에 달린 플래쉬도 빵빵 터뜨리면 사진은 잘 나옵니다.



아우 짜증나..



나름 열심히 써볼려구 노력중입니다. 쓸만한게 이거 뿐이라서..


근데 이 녀석

도리도리 (발광부를 좌우로 돌리는 것) 가 안됩니다. 도리도리가 안되는게 이렇게 불편할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끄떡끄떡도 (발광부를 위아래로 돌리는 것) 뒤로 넘어가는게 조금밖에 안넘어가네요.


아 불편합니다. 사진을 정면에서만 정자세로만 찍어야 합니다.

아놔..열받아..




게다가 확산판같은건 달려있지도 않고 옴니도 있지도 않습니다.


아놔



진짜..

NX류 좋아했는데..

플래쉬가 너무 병맛이네요.



이거 사지마세요.

걍..


살려면 완전 중고로 싼거 있으면 그거나 줏어다 쓰세요.



그냥 제돈 다 주고 사기에는 너무 쓰레기입니다.


끝.